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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티타 하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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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7-03 04:44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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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비아마트 9시전에 눈을 뜨지만 일어나기는 귀찮아서
허공에 티안나게 ㅗ 날리기.



















아침과 곁들일 청포도+모짜렐라 치즈.
요즘 치즈랑 과일이랑 같이먹는게 너무 맛있어.



















운동 땡땡이 하고 카페갑니다.
신도림 헤비로테이트.







헤비로테이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19길 22
















헤비로테이트가 주말에 같이하는 헤비 비아마트 밀하우스.
배가 고픈건 아니었는데


















컵떡볶이?
컵떡볶이??
컵.떡.볶.이??!!
귀하다.

















당장 시켜줍니다.
1500원 가격도 골져스.



그리고 커피마시러.


























제가 주로 가는 카페들과 다르게
헤비로테이트는 사람이 많아서
아늑한 별관에 자리를 잡고.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레체크레모사랑
아아는 필터커피 중 온두라스 원두로.
노트 비아마트 생각안나는데 쥬씨한 애였다.
























카페에 있는 책 중 도쿄에 관련된 책이 많았는데
가볍게 사진위주로 읽다가
인스타 올릴 사진정리.




















저녁에 친구들이 안무 수업을 연달아 해서 달려가는중중.
수업전에 친구들이랑 연습잡혀서
부여알밤빈츠 세개 챙기기.
















딱 세개남았길래 비아마트 세개만 챙긴것임.
내가 개쪼잔휴먼인것 아님.

(부영 알밤 빈츠 추천!)





아이꾸띄르 @icouture_openness 의 불면을 담당하는
디아현. @di.a_hyun
다현이 안무.
만파식적노래로.
민소매가 나 / 반머리 중간이 다현이 / 무섭게 생긴 똥머리가 시은이.
개산만한 애들이 비아마트 집중하는 몇안되는 찰나.
































굳이굳이 인스타계정을 적어봅니다.
소규모 스타트업 벤치계정임. 많은 방문 부탁.



수업끝나고 당충전하러 2분거리 투썸.
에서 삼대삼 소개팅 가보자고.





















의자에 앉은 친구들은 팀해일 친구들.
자세가 개망한 우리들과는 다르게
직립척추와 골져스한 어깨를 보여주는군요.

지금보니 비아마트 자리도 우리가 버릇없게 소파에 앉았네.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우리애들..




로투스 아박 맛없다며.
개맛있는디?
디아현 유산소안무효과인가?
싹싹 긁어먹음.



















?투썸에서도 안무를 보여주는 댄서가 있다?




















쉬다가 기란이 수업.






























기란이가 말한 느낌에 집중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영상보니 개못해서 한번 나대로 그냥 다 비아마트 풀고 크게 춰볼걸 생각도하다가
이럼 발전이 없겠다하고 반성.



개빠른 퇴근.
















이야기하고 인사할~ 시간이~ 없~어~요~
걍 개빠르게 집가야함.
이거 타이밍 놓치면 해리포터 화장실 유령마냥 주변을 배회하게 됌.



집 주변 슈퍼마트에서 과일.
원래 토마토만 사려고 비아마트 했는데
아저씨가 마트앞에서 인자하게
'샤인머스캣 골라드릴까요?ㅎㅎ'하셔서





















정신차리니깐 내 품에 있더라.
내일도 청포도치즈샐러드 해먹으면 됌.
절대 멍청소비아님.
아니라고.
세송이 다 먹을 수 있다고 진짜.



그리고 급속에너지원이자 급속노화가속범 말차초콜릿.



















이랑 커피카스테라.
















처음봐서 사봄 근데 아직 안먹음.





사서 씻고 비아마트 잠.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