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살해당했다”…김부선, 김흥국 불륜설에 격분·고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ZoBsZOORyQgAT5z… 작성일25-05-19 21:24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김부선(63)이 가수 김흥국(66)과의 불륜설을 퍼뜨린 악플러를 고소했다.
김부선은 11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허위 루머에 인격 살해를 당했다”며 전날(10일) 서울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과 김흥국이 불륜 관계라는 루머가 퍼진 데 대해 “김흥국 선배와는 손 한 번 잡은 적 없는 사이”라며 “범죄자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고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김흥국 역시 “그런 말은 오늘 처음 들었다. 당황스럽고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김부선씨도 한 가정의 어머니고, 나 역시 가족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 악의적인 소문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지난 8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당시에도 그는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에 이런 일로 폐를 끼쳐 송구하지만, 더는 참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명재완 ‘우울증 7년’, 초등생 살해와 관계없어”
틱톡에 생중계된 ‘탕’ 총소리…멕시코 女 인플루언서, ‘라방’ 도중 총격 사망
싱크홀 생존자 “천둥소리와 함께 정신 잃어…브레이크 안 밟아 살았다”
“바퀴벌레 먹으며 어머니 생각” 작년 실종 어부, 기적 구조…페루 생존 실화
장애 아들 살고자 했는데…참혹 살해한 장애 아버지
죽순 먹다 몸 ‘덜덜’…‘건강 이상설’ 푸바오, 4개월 만에 깜짝 근황 공개
서울역서 가족 잃어버린 3살… 50년 만에 “누나” 불렀다
“이제 비트코인으로 수업료 내세요”…깜짝 발표한 ‘이 학교’ 왜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